많이 틀리는 맞춤법 제대로 쓰면 외않되?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요즘은 책보다는 영상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도 많이 없어져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헷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맞춤법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문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아?”
싶은 맞춤법들이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이기도 하죠!
제목에도 언급 되었죠?!
바로
<안/않>, <되/돼>입니다.
첫 번째로 알아볼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안/않>
‘안’ : ‘아니’의 준말입니다.
‘않’ : ‘않다’, ‘아니하다’의 준말입니다.
가장 많이 틀리고 있는 만큼
가끔 헷갈리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 걸까요?
‘안’과 ‘않’은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될 수 있는데요.
만일 일상적인 표현을 할 때
위의 맞춤법이 헷갈린다면
‘아니하-’와 ‘아니’로 바꿔서 비교해보면
훨씬 확실하게 알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잠을 안 자서 피곤하다.”
“잠을 자지 않아서 피곤하다.”
문장의 의미에 있어서
차이는 나지 않지만
‘안’과 ‘않’의 차이는 나타나죠?
첫 번째 문장에서 쓰인 ‘안’은 부사로
동사나 형용사 앞에 놓여 그 뜻을
분명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때 부사이기 때문에
띄어쓰기도 해야 해요.
두 번째 문장에서 쓰인 ‘않’은
‘않다’의 의미로
쓰이는 곳에 사용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요?
‘안’은 뺐을 때와 빼지 않았을 때
모두 자연스러운 문장이 완성됩니다.
반면
‘않’은 빼버리면 문장의 의미가
성립하지 않게 돼요.
위의 예시 문장만 봐도 확 느껴지죠?
두 번째로 알아볼
많이 틀리는 맞춤법
<되/돼>
‘되’와 ‘돼’
역시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문장의 뒤에
어떤 걸 붙이는 게 맞는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되’ : ‘되다’의 어간.
‘되다’에서 ‘다’를 제외하고
‘하’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운 문장에 사용.
‘돼’ : ‘되어’의 준말.
‘해’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운 문장에 사용.
‘되/돼’는 특히 자소서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예시를 들어 볼까요?
“식사 준비 다 됬니?”
“식사 준비 다 됐니?”
무엇이 맞는 맞춤법일까요?
네,
바로 식사 준비 다 ‘됐’니?
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하’와 ‘해’를 넣어 보면 되는데요.
“식사 준비 다 핬니?” -> 틀림
“식사 준비 다 했니?” -> 맞음
‘되=하’와 ‘돼=해’만
기억하고 있어도
맞춤법을 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문장의 끝은 무조건
‘돼’입니다.
되는 절대 홀로
쓸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됐다/됬다를 헷갈리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경우는 굳이
‘하’와 ‘해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됬’은
없는 단어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무조건 ‘됐다’를
사용해주시면 된답니다.
▼맞춤법 정리 영상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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