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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골프 운동량 정말 칼로리 소모가 되는 걸까?

골프 운동량 정말 칼로리 소모가 되는 걸까?

 


 

 

 

여러분은 골프 프로그램을 보다가

그런 생각 해 본적 없나요?

 

“골프가 운동이 될까?”

“얼마나 칼로리 소모가 되는 거지?”

 

정말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운동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모두~모두~

풀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봐요!

 

 

 

 

 

골프 운동량에 대해

 

일단 골프 한 라운드 기준

운동량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골프 한 라운드를 도는 데는

약 10km, 5시간 가량이

걸린다고 해요!

 

신체 160cm, 70kg인 사람

기준으로 600kcal

소모된다고 하는데요.

 

 

 

 

 

600kacl 소모를 위해서는

1시간 30분동안

쉼 없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자전거를 빠르게 2시간 타는 행위

거의 맞먹는

로리 소모량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칼로리량 소모 운동으로는

시속 10km로 1시간 동안 조깅하기

줄넘기 2시간을 쉬지 않고 하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골프가 말입니다…)

 

 

 

 

 

골프 운동량은 축구로 따지면

전반전과 후반전 각 45분씩을 뛰고도

연장전 10분을 더 뛰어야 하는

에너지 소모량이라고 해요!

 

안 믿으실 까봐 말씀 드리는데요.

 

이는 고려대 류태호 교수님의

논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골프 라운드를 모두 돌게 되면

이동 거리만 따져도 약 10km가 되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축구를 100분 뛰는 것과

비슷한 이동 거리입니다.

 

골프 운동량 대단하네요!

 

 

 

 

 

이미 눈치채셨을 지도 모르겠지만

이는 라운딩을 돌 때

‘카트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기준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골프’하면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많이 연상하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걸어서 라운딩을

도는 경우가 아주 많지요!?

 

 

 

 

 

실제로 골프의 운동량은

엄청난 것으로 판명이 되었군요!

 

방송에도 소개된 적이

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카트 이용 없이 오로지

걸어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축구만큼 힘들 것 같기도 해요..ㅠㅠ

 

 

 

 

 

‘그냥 서서 치는 공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골프도 제대로 치는

경우에는 엄청난 칼로리 소모와

더불어 즐거운 스포츠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골프 운동량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골프란 정지해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는 것이 가장 기본 원칙이죠?

 

타수의 많고 적음으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지만

골프장의 넓이 및 코스에 따라

선수들도 일정한 플레이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여러분도 이렇게 섬세하고

재미있는 종합 스포츠 ‘골프’로

칼로리를 불태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