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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퇴사하고싶을때 알아두면 좋은 것!

퇴사하고싶을때 알아두면 좋은 것!

 


 

 

 

직장인이라면 매일같이 마음에

사직서 한 장 정도는 품고 살겠죠?

 

왜 나는 금수저가 아닌지,

왜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지.

 

다들 다양한 이유로

퇴사를 고민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어서 일 수도 있고,

일이 맞지 않아서,

업무강도가 너무 세서,

아니면 직원들과의 마찰이나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퇴사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들어서 보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실 어떤 이유든

하고 싶다면 하는 거죠!

 

선택에는 정답이 없답니다.

 

어떤 선택이든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면 그게 옳은 선택일 거예요.

 

다만,

퇴사하고싶을때 너무 충동적으로

결정해 버린다면 당장의 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퇴사하고싶을때 알아두면 좋을

정보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퇴사하고싶을때

무작정 지르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아요.

 

 

1. 지금까지 내가

모아둔 돈은 얼마나 되는지.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다음달부터 월급이 나오지 않아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가요?

 

혹시 카드값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진 않나요?!

 

퇴사하고 바로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 1달의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그 공백을 채울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2. 기초 생활비로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

 

당장 새로운 직장을

구할 게 아니라면

안 먹고, 안 쓰더라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생활비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해두는 편이 좋겠죠?

 

그래야 내가 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적절히 분배하여 생활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적어도 몇 달은

생활비 걱정 없이 살 수 있어야

진정한 백수라이프를 200%

즐길 수 있겠죠?

 

 

 

 

 

3.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가?

 

실업급여를 받는 것만큼

좋은 게 없죠!

 

그 전에

실업급여 지급 조건부터

알아보아야 해요!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이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하다

비자발적인 이유로 실업한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쓰고 나온 경우 대상자가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자, 이렇게 요리조리 따져보고

퇴사 후 생활비 걱정은 없겠다!

싶으신 분들은?!

 

이제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해봐요!

 

 

1.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2. 퇴사 후 무엇을 하고 싶은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아요!

 

회사를 다닐 땐 하지 못했던

배낭여행을 다녀온다던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본다던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만들어 본다던가.

 

아니면 나를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것 저것 배워보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정~말 퇴사하고싶을때,

확실하게 마음의 결정까지 내렸다면

최소 30일 전에는

회사에 통보하도록 합시다!

 

꼭 30일 전에

통보를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히 긁어 부스럼 생기는 것보다야

깔끔하게 나오는 게 훨씬 좋으니까요.

 

세상은 좁고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마무리까지 잘~ 끝맺고

나오는 게 좋답니다.

 

 

그럼 모두 평화로운

직장 생활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여러분의 퇴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