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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여름영화 추천 청량감 가득한 영화 BEST!

여름영화 추천 청량감 가득한 영화 BEST!

 


 

 

 

여름이면 어딘가로

놀러 가는 것도 좋지만

집이나 영화관에 콕 박혀

스크린으로 여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 중 하나이죠~?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청량감 넘치는 영화를 보고 있으면

얼마나 좋게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량감이 넘치는 여름영화 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

 

직접 가보지 않아도,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만 같은

그런 영화들로 준비해 보았어요!

 

 

 

 

여름영화 추천 1.

맘마 미아!

 

장르 : 뮤지컬, 코미디

개봉 : 2008.09.03 (12세 관람가)

 

줄거리 :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도나와 살고 있는 소피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갈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에서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그들을 섬으로 초대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맘마 미아!는 뮤지컬 원작으로,

보는 내내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합니다.

 

거기다 시원한 배경을 바탕으로

청량감이 뿜뿜! 하는 영화인데요.

 

특히 ‘아바’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로,

 

놀라울 만큼

스토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가볍게, 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랍니다.

 

 

 

 

 

2008년에

맘마 미아! 개봉 이후

2018년에 맘마 미아! 2가

개봉되었는데요.

 

이런 뮤지컬 영화를 좋아한다면

2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더위에 나가기 싫다면

맘마 미아를 보며 간접적으로

시원함을 느껴봐요!

 

 

 

 

 

여름영화 추천 2.

500일의 썸머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개봉 : 2010.01.21 /

재개봉 : 2016.06.29

 

줄거리 : “우연은 우주의 이치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

어느 날 회사에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대책 없이 사랑에 빠져든다.

 

 

 

 

 

“나는 진지하고 싶지 않아!”

구속 받기 싫어하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자 ‘썸머’,

누군가의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썸머’는

‘톰’과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이어간다.

 

‘썸머’를 평생 함께 할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하지만 어딘지

어긋나고 삐걱대는 두 사람.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이 영화는 보고 난 후의 관람객들의

평가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자체가 톰의 시점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톰에게 이입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충분히

썸머에게 반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톰의 진심을 썸머가 알아주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더욱 그럴 거예요.

 

하지만 썸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면 어땠을까요?

 

 

 

 

 

500일의 썸머는

서투르고 뜨거웠던

사랑이 지나가고

성숙해진 사랑을

맞이한 톰을 보여줍니다.

 

뜨거운 여름에서 가을을 맞이하죠.

 

사랑에 대한 명언도 많이 나오고,

생각해볼 부분도 굉장히 많은 영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