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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브라 정리법 브래지어 변형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자!

브라 정리법 브래지어 변형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자!

 

나만의 브라 정리법이 있으신가요?

빨래를 갤 때마다

꼬불꼬불 꼬여있고, 후크는 풀어져있고,

어느 날은 어깨끈도 빠져있는

골치 덩어리 브래지어ㅠㅠ

 

빨고 난 뒤, 정리되지 않은

브라를 속옷함에 그냥 대~충

넣어버리는 분들 솔직히 많으시죠??

 

 

 

그러면 속옷함에서 속옷을 꺼낼 때마다

브라끈이 얽혀서 줄줄이~

따라 올라와서 짜증났던 적 있지 않으세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급할 수록 얽힌 브라를 푸는 것조차

버벅이다가 잘 안 풀릴 때도 있잖아요.

 

그럼 진짜 마음 급하고,

속옷은 안 꺼내지고 짜증은 나고..

 

 

 

그러다 보면 자신만의 브라 정리법이

하나씩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브라 정리법에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브라 캡 한쪽을 눌러서

포개어 개시는 분들도 꽤 계시죠?

 

그러면 부피가 줄고, 깔끔해 보인다는 점이

장점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캡부분을 누르면 브라의 형태가

쉽게 변형되어서 가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속옷에 정리하다 보면 본인이 개는 스타일로

같은 쪽으로 개시지 않나요?

 

그러다 보면 한쪽 캡만 계속해서 접게 되므로

한쪽만 더 빨리 변형될 가능성이 높죠.

 

 

 

간단하고 깔끔한 브라 정리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브라 정리법 추천 1. 브라를 접지 않고 겹겹이 포갠다.

 

저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빨래를 한 뒤, 브라를 접거나 캡을 구기는 등

 

형태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고

브래지어들을 겹겹이 포개어 넣는 거예요!

 

 

 

대신 후크가 풀린 채로 포개게 되면

아까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각각의 브라 후크들이 꼬이거나 얽혀서

꺼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러니 어깨끈은 밑으로 내려 캡 안으로 넣은 뒤

후크를 채운 다음 포개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주면 브래지어의 생명인

캡이 망가지지도 않고,

 

어깨끈이 제멋대로

꼬불꼬불한 모습을 자랑하면서 속옷함을

지저분하게 만들지도 않아요!

 

그리고 후크를 다 채워주기 때문에 다른 브라의

레이스나 장식에 걸릴 일도 없게 되죠.

 

 

 

 

브라 정리법 추천 2. 후크라인을 접어준다.

 

이 방법도 위의 방법과 크게 다르진 않은데요,

어깨끈을 더 확실하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어깨끈을 밑으로 내려 브라 안으로 넣어주고

채우지 않은 후크를 반 접은 뒤

한 번 더 접어서 브라 캡 안으로

쏙! 포개어 주시면 되는데요~

 

양쪽 후크라인을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브라를 입을 때

후크를 풀었다가 다시 채워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접은 브라는 위의 방법처럼

차곡차곡 포개어주시면 돼요!

 

 

 

브래지어 정리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

그렇다면 브래지어의 올바른 세탁법은 뭘까요?

 

속옷은 세탁 방법과 보관 방법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데요!

 

특히 브래지어는

와이어와 패드, 장식 등으로 인해

되도록이면 손빨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매번 손빨래를 하는 건

어려운 일이므로 보통 세탁기를 사용하시는데요!

 

세탁기에 그냥 넣고 돌리면 형태가

망가질 수 있으니,

속옷용 세탁망을 이용해주세요.

 

다른 옷과의 마찰에서 분리시켜주어

손상을 줄이고,

형태 유지를 돕습니다.

 

다른 옷에 브라의 후크가 걸려서

옷을 손상시키는 일도 줄일 수 있답니다.

 

 

 

만약 브래지어의 형태를 완벽하게

보존하고 싶으시다면 빨래망 중에서도

둥그런 공 형태의 빨래망을 사용해보세요!

 

캡의 모양을 고정한 채로 감싸주기 때문에

변형할 위험이 훨씬 더 낮습니다.

 

올바른 브래지어 정리법과

세탁법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착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