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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여름 보양식 먹고 건강하게 더위 물리치자!

여름 보양식 먹고 건강하게 더위 물리치자! 
 


 

 


여름이면 유독 힘이 없고
기운이 더 빠지는 분들 계시죠?!


덥고 습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에어컨 밑에만 있고 싶은 기분이
마구마구 들곤 하는데요.


특히 조금만 밖에 나가도
무더운 날씨 때문에
금방 지쳐버리곤 합니다.
 

 

 

 


여름엔 

쉽게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싶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더운 여름일수록
더욱 잘 먹어야 건강하게
한 계절을 또 보낼 수 있는데요!

 


“아, 입맛 없는데~” 

하면 안 돼요~!


지금부터 함께 

여름 보양식 알아보고
더위를 이겨내 보도록 해요!
 

 

 

 


우선 

보양이란,

 

‘몸을 편안하게 해 건강을 잘 돌봄’

이라는 의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름철 보양을
한의학적 개념이라고만 생각하는데요.


여름철 보양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랍니다!


2019년 올해의 복날은
초복 : 7월 12일, 중복 : 7월 22일, 
말복 : 8월 11일

이라고 합니다.


이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를 말하는데요!


그러니 더욱 보양식 먹고
몸보신 하는 게 좋겠죠~?

 


 

 


여름 보양식 1. 


<삼계탕>

 


역시 ‘보양식’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삼계탕입니다.


복날만 되면 생닭을 비롯하여 
치킨집에도 닭이 동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닭은 한국인들이 복날에
가장 많이 찾는 재료인데요.


그중에서도 바로 삼계탕!
 

 

 


삼계탕은 

토종닭에 찹쌀, 마늘, 인삼,
대추 등을 넣고 끓이는 탕으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국 전통 보양식이에요.


여름에 삼계탕을 먹으면
닭고기로부터 풍부한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고,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삼계탕에 들어가는 각종
인삼, 대추, 마늘 등은
몸의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항암작용,
강장제 역할, 빈혈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답니다.

 


 

 


여름 보양식 2.


<추어탕>

 


미꾸라지를 삶고 갈아서 만드는
추어탕 역시 삼계탕과 마찬가지로
많이 찾는 보양식 중 하나입니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만들기도 하고,
갈아서 만들기도 하는데요.


추어탕은 정력보강과 

기력회복에 좋다고 해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여 피부 노화 방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풍부한 칼슘의 공급원인 동시에
좋은 스태미나 식품으로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죠!

 


 

 


여름 보양식 3.


<장어>

 


그리고 역시나 스태미나 하면
빠질 수 없는 장어! 


장어는 양념이나 소금구이,
또 장어탕으로도 먹을 수 있고
뼈까지 튀겨서 먹을 정도로
어디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생선이에요.


그만큼 가격이 높긴 하지만 
정력과 기력 보강의 

대명사 중 하나입니다.
 

 

 

 


장어는 기력을 

채워주는 데도 좋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과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데다
위장을 보호해주고, 

동맥경화 및 뇌졸중 예방,
피부 노화도 방지해 줍니다!


특히 장어의 비타민A 함유량
소고기의 200배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