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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청일전자 미쓰리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내다!

 

 

청일전자 미쓰리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내다!

 

 

 

 

 

 

중소기업을 배경으로 해서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의

방영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자연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인정받은 혜리씨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청일전자.

자살인지, 실종인지,

도망인지 알 수 없는 와중에

회사는 빚더미에 나앉고

계산 빠른 사람들은

재빠르게 제 살 길을 찾아서 떠난다.

 

 

 

 

 

 

오갈 데 없는 오합지졸만

남은 청일전자에서

이들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고,

인생 최대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 난리 속에 졸지에 사장이 되어버린

말단 경리 미쓰리!

 

해맑은 천방지축 그녀는

사장이 되어 회사를

살려보겠다고 노력하는데…

 

츤데레 유진욱 부장과 서로 멘토, 멘티가 되어

서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나간다.

 

 

 

 

 

 

하나 둘씩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

동참하며 현실의 벽을 마주하는 사람들.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지면서 그리고

열등감, 거절감, 패배감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해나가는데요.

 

평범하고도 웃픈 우리 이웃들,

청일전자 사람들의 이야기가

리얼하고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요즘은 경제 하락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현실을 반영한

중소기업 내용인 만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일전자 미쓰리의 주연,

26세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망하기 직전 회사 대표를

맡았지만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입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지만

여전히 순수하고 어리버리하죠.

 

회사에 불어 닥치는 사건을

해결하고는 싶지만

능력 따위는 없는 인물입니다.

 

하루아침에 대표이사가 된

천방지축 무한긍정

그녀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까요?

 

 

 

 

 

 

청일전자 미쓰리의 또 다른 주연,

영업부장 유진욱(김상경)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츤데레 캐릭터입니다.

 

그저 자기 할 일만 하면서

회사가 굴러가게

만드는 것만이 최선이라

여기며 살아왔는데요,

 

사장의 지시를 개처럼 따르고

직원들을 닦달하며 살아온 인물이지만

이번 회사 또한 망하기 직전의

상황을 맞았습니다.

 

자타공인 최악의 상사에서 선심의

감동적인 멘토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던

진욱! 과연 선심과 함께 어떤 방법으로

회사의 위기를 해결할까요?

 

 

 

 

 

 

tvN의 새로운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많은 흥행작을 제작했던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인물 이혜리 배우와

김상경 배우가 오랜만에 등장하는

복귀작으로 둘의 케미에도

많은 기대와 궁금증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이혜리는 사회 초년생 ‘이선심’역을

현실감 있게 연기하기 위해

옷도 총 네 벌만 입고 출연했다고 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맨얼굴로 촬영하는 등

드라마 인물에 어울리도록

노력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얻었던 응답하라 시리즈의

‘덕선이’처럼 또 한번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9월 25일 첫방송이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