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로 말하라 ‘천재들의 만남’ 기대되는 OCN스릴러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천재들의 만남’ 기대되는 OCN스릴러드라마!

 

 

 

 

 

 

범죄 스릴러 장르 드라마를 완벽하게 연출하며

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채널 OCN이

새로운 스릴러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달이 바뀌자마자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본 대로 말하라>인데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오늘은 이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본 대로 말하라> 프로그램 소개

 

정의의 여신 디케(DIKE)는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대로를 보지 않고,

인식하고 경험하여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의 기억은 주관적이며,

왜곡된 기억은 증거를 허상으로 만든다.

 

“기억은 왜곡되지만, 현장에는 진실만이 보인다”

만약, 왜곡되지 않은 사건 현장을 그대로 떠올릴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여기, 그 질문에 답할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본 대로 말해. 판단은 내가 할 테니까”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현재.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수영.

 

현재는 수영의 왜곡되지 않은 현장 그대로를 기억하는 능력으로,

수영은 현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적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서로의 눈과 발, 머리가 되어 완벽한 수사를 이뤄나간다.

다시 돌아온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 막연한 감각까지!

오감을 동원해 다시 돌아온 연쇄살인마 ‘그 놈’을 잡아야 한다!

2월, 당신의 왜곡되지 않은 오감이 필요할 때이다.

 

 

 

 

 

 

드라마 소개만으로 흥미로워서 확 끌리는데요!

 

<본 대로 말하라>에 더 기대가 가는 이유는

범죄 드라마 보이스1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던 장혁 배우와

영화 독전에서 미친 연기력으로 놀라게 한 진서연 배우,

꾸준한 작품을 통해 연기 실력을 검증해온 수영님이

주요 인물로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장혁 배우가 맡은 천재 프로파일러(오현재) 역은

장기미제사건들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입니다.

 

사회성과 공감 능력이 부족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능력으로 범인과의 두뇌 게임을 즐기는 인물이죠.

 

하지만 열쇄살인마 ‘그 놈’으로 인해

약혼녀와 모든 것을 잃은 현재는 괴팍한 은둔자가 됩니다.

 

마침내 수영을 만나 ‘그 놈’을 다시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최수영 배우가 맡은 역의 차수영은 한 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는 픽처링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강력계 형사의 꿈을 가진 채 시골 순경으로 활동 중이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강력계 형사의 길은 멀기만 하죠.

 

어느 날, 출동 현장에서 토막 시신을 발견하지만

쏟아지는 비로 인해 사건 현장은 휩쓸려 내려가고,

수영만은 그 현장을 그대로 기억해냅니다.

 

이 능력을 눈 여겨 본 황하영 반장을 통해

현재와 비공식 수사파트너로 ‘그 놈’을 쫓게 됩니다.

 

 

 

 

 

 

진서연 배우가 맡은 황하영 역은 판을 설계하는 팀장으로,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간 능력자입니다.

 

현재가 현직에 있을 때 그의 사수였던 황하영은

현재의 능력을 발견하고 그를 성장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사고 후 은둔하는 현재가 거의 유일하게 만나는 외부인이며,

수영의 능력을 발견하고 ‘그 놈’을 잡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게 됩니다.

 

 

 

 

 

 

현장에 아무런 흔적 없이 피해자의 입 속에

박하사탕만 남기는 연쇄살인마 ‘그 놈’.

 

자신만만한 현재를 보며 벌을 주겠다고 생각한

그 놈은 현재를 철저히 파괴하고 죽은 듯이

자신의 자취를 감춥니다. 그러다 다시 등장.

 

현재와 수영, 하영의 새로운 판으로

‘그 놈’에게 어떻게 다가가게 될지 궁금한데요,

 

세 배우의 케미도 기대되지만 다른 배우들의

역할도 재미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

 

<본 대로 말하라> 2월 1일

밤 10시 50분 OCN에서 만나보세요!

 

 

 

▼예고편

[ 본대로 말하라 ] 장혁 최수영 진서연 기대되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