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독특한 직업 “이런 직업은 몰랐죠~?”

 

 

세계 독특한 직업 “이런 직업은 몰랐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상에는 많은 음식이 있듯

직업도, 문화도 정말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직업이나 문화 등 새로운 사실을

듣거나 알게 될 때면 참 신기한데,

다른 나라에 대한 이야기는 더더욱

낯설면서도 신기하게 느껴지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의 독특한 직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계 독특한 직업 <골프공 다이버>

 

수영과 골프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환상적인 일이 될 것 같은데요.

 

골프공 다이버는 야외 필드에서 골프공이

호수나 강가, 연못 등 물속에 빠지면

스킨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줍는 직업입니다.

 

‘에이~ 이게 일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

하실 수 있지만 하루 평균 5,000개 정도를

건져온다고 하니 생각보다 일이 많겠죠…?

 

 

 

 

 

 

건졌는데 상태가 좋은 공들은

재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이 직업의 특이한 점은 공을 얼마나 많이

건졌냐에 따라 연봉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역량에 따라 소득이 달라지기 때문에

연 1억 원 이상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세계 독특한 직업 <포춘쿠키 작가>

 

탁! 하고 부러뜨리면 안에서 짧은 글귀가 나오는

포춘쿠키, 해보신 분들 많으시죠?

 

강렬하면서도 짧은 이 쪽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지만 미국에는 포춘쿠키 작가라는

직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속담이나 격언, 간단한 운세 등이

적힌 쪽지가 들어있었지만 차별화를 두기 위해

더 다양한 문구를 넣도록 고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춘쿠키 속에 들어갈 문장을 한달 동안

약 200개 정도 작성하고 연봉은 4만 달러~8만 달러

(4600만~9000만 원) 정도로 꽤 높다고 합니다!

 

내가 쓴 한 문장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다니,

가끔은 부담이 되겠지만 보람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세계 독특한 직업 <디지털 장의사>

 

요즘은 인터넷에 개인적인 정보가

많이 기록되는 세상인데요.

 

이런 기록들을 지워주는 직업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이 원치 않는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의

인터넷 기록을 지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된 디지털 장의사는

디지털 상조업체에 가입한 회원이 사망하면

생전에 남긴 흔적을 지워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판관리사’의 개념으로

확장되어 인터넷 기록을 없애주는 일까지 연결되었죠.

 

잊혀질 권리를 보장해주는 대신,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논란도 있는 만큼 규제나 기준을

확실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계 독특한 직업 <범죄현장 청소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범죄현장을 청소하는

특수청소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는 대부분 응급실에서

일을 했던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피와 시체를 보는 것이 익숙해진 만큼

일반인들보다는 멘탈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쉽지 않은 직업 현장이기 때문에

연봉은 최대 9000만원을 넘는다고 하네요.

 

 

 

 

 

 

#세계 독특한 직업 <뱀 독 추출가>

 

위험천만한 일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뱀의 독을 추출하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뱀의 독은 해독제 생산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뱀독은 대학이나 제약회사 등에서

연구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 뇌졸중 치료 연구 등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험을 감수하고도 이 일을 해주는 분들 덕분에

사람들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 거겠죠?

 

 

 

 

 

 

#세계 독특한 직업 <헬리콥터 머스터러>

 

헬리콥터 머스터러는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가축을 모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하늘을 나는 직업이지만 60km/h 이하의

느린 속도로 운전해야 하는 고급 기술이

필요해서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낮은 고도로 날아야 하는 만큼

상공에서 엔진이 고장날 경우 탈출할 새도

없어 사망할 위험이 높다고 하네요ㅠㅠ

 

지금까지 독특한 직업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대단한 직업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