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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알아보기!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어떤 걸 보면서 마음을 힐링하시나요?

 

저는 주로 귀여운 영상을 보면서

웃고, 힐링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들 영상이나

어린 아이들의 영상을 주로 본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은 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 생명을 가족으로 맞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큰 결심을 해야만

완벽하게 가족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건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키우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을

영상으로 대체하고 있죠.

 

그런데 혹시라도 나중에

키울 수 있게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를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강아지 털빠짐이거든요!

 

물론 털이 전혀  안 빠지는

강아지가 있을 수는 없죠.

 

사람의 머리카락이

매일 빠지는 것처럼

강아지의 털이 빠지는 것 또한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 해요.

 

다만 털이 ‘덜’ 빠지는 거겠죠!

 

저처럼 언젠가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털이 많이 빠지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같이 알아봐요!

 

 

 

 

 

 

<푸들>

 

털 안빠지는 강아지로 유명한

대표적인 종류는 ‘푸들’입니다.

 

털이 곱슬곱슬해서

털빠짐과 털날림이 적은데요.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

구분되는 종류로, 같은 푸들이라 해도

확연히 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들은 영리해서 훈련에 대한 습득이 빠르며

순종적인 성격으로 주인을 잘 따른다고 해요.

 

털이 잘 안 빠지기는 하지만 곱슬곱슬해서

꼬이는 경우가 많으니, 미용과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한다는 점 꼭 알아주세요!

 

 

 

 

 

 

<비숑프리제>

 

풍성한 털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비숑 역시 곱슬거리는 털을 갖고 있어

털빠짐이 매우 적은 종류입니다.

 

하지만 푸들의 털은 굵고 강한 반면

비숑의 털은 가늘다는 특징이 있죠.

 

미용이 쉽지 않고 다른 강아지들보다

미용비가 많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충성심, 영리함, 독립심 등이 강하고

성격도 좋은 비숑의 이름은

‘곱슬거리는 털’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말티즈>

 

하얗고 긴 털이 매력적인 말티즈도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티즈는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데요, 성격은 얌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질투심이 많고 자주 짖거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대드는 경향이 있어서

예절교육을 반드시 해줘야 한다고 해요!

 

주의할 점은 귓병이 생기기 쉽다는 것과

하얀 털에 눈물자국이 잘 난다는 겁니다.

 

 

 

 

 

 

<시츄>

 

시츄는 장모종이지만 이중모는 아니어서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듬이 덜 날려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강아지 종류이기도 해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지만

배가 고프거나 자신의 몸이 힘들면

주인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해요.

요구사항이 많아서 잘 짖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츄의 털은 상당히 얇아서

엉키기 쉬우므로 빗질을 자주 해주거나

짧게 잘라서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미래의 시츄 집사님들은 주의해주세요!

 

 

 

[ 출처  :  한국애견협회 애견정보 ]

 

 

<요크셔테리어>

 

요그셔테리어는 털갈이를 하는

종이 아니어서 다른 종에 비해

털이 상대적으로 덜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털관리를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피부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해요!

 

성격은 애교가 많고 표현을 잘하며,

영리하고 인내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출처 : KKF 견종 표준서]

 

 

 

<그레이하운드>

 

그레이하운드는 털을 밀어놓은 듯한

외모가 돋보이는 종입니다.

 

근육질의 몸매와 작은 머리로

모델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무서워 보일 수 있지만 성격은 온화하고

충성심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활동량이 많아서 그레이하운드 집사님이라면

부지런히 산책을 자주 시켜주셔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주의할 점은 뼈가 가늘고 약해서

강도 높은 운동이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피해주셔야 한답니다.

 

오늘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은 털이 빠지든

덜 빠지든 정말 귀여운 존재죠 ㅠㅠ

 

하지만 평소 털 안빠지는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참고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