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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1월 탄생석 가넷의 의미 ‘우정, 진실, 충성심, 희생’

 

1월 탄생석 가넷의 의미 ‘우정, 진실, 충성심, 희생’

 

 

 

 

 

 

태어난 월별로 별자리가 있듯

탄생을 상징하는 탄생석도 있습니다.

 

탄생석은 보통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운이 깃든다고 해서 자신의 탄생석으로

목걸이나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많이 사용하고는 합니다.

 

누군가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도 좋죠!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탄생석은 뭘까요?

1월 탄생석은 ‘가넷’이라고 합니다.

 

 

 

 

 

 

1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인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1월 탄생석 ‘가넷’ 역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가넷은 과일 석류처럼 알맹이가 많고

색이 붉다고 하여 석류석이라고도 불립니다.

 

‘알맹이가 많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그라나터스’에서 유래된 이름이기도 하지요.

 

특히 석류는 과거 해열제로도 쓰였고

황달병에 걸렸을 때도 사용되었던

중요한 과일이었습니다.

 

 

 

 

 

 

또한 가넷은 우정과 진실, 충성심, 희생을 나타내는 말로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때문에 연인보다는 친구들끼리 우정 팔찌나

우정 목걸이, 반지 등을 맞출 때

많이 활용되는 원석이기도 합니다.

 

가넷은 과거 유럽에서 붉은 보석 중에서도

대명사로 불릴 만큼 성공을 부르고

힘과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일컬어지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여러 병마와 나쁜 것들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신비한 돌로 불리면서 전쟁에 참여했던

병사들이 소지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배낭여행이나 위험한 지역으로 이동을 할 때면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해요.

 

 

 

 

 

 

그리스 로마에서는 교회나 사원 같은 곳에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성경에서 나오는 보석을 가넷으로 보기도 하고

보석 중에 가장 오래된 종류 중 하나에 속합니다.

 

붉은색의 특징으로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희생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변하지 않는 충절과 희생, 노력 등의 의미로

빅토리와 여왕 시절 왕관을 포함하여

권위를 상징하는 다양한 물품들에

가넷이 장식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북아메리카에서는 죽음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보호한다고 하여

단검이나 화살촉으로 만들어

전쟁터에서 활용하기도 했답니다.

 

색은 대표적으로 붉은색이 알려져 있지만

보라색, 갈색, 핑크색, 주황색 등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월 탄생석 ‘가넷’이

지닌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1월의 탄생석이 가넷이라면

탄생화는 어떤 꽃일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탄생화와 꽃말을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1/1 스노드롭(깊은애정), 1/2 노랑수선화(사랑에 답하여),

1/3 샤프란(후회 없는 청춘), 1/4 히야신스(차분한 사랑),

1/5 노루귀(인내), 1/6 흰제비꽃(순진무구한 사랑),

1/7 튤립(실연), 1/8 보랏빛제비꽃(사랑), 1/9 노랑제비꽃(수줍은 사랑),

1/10 회양목(참고 견뎌냄), 1/11 측백나무(견고한 사랑),

1/12 알리섬(뛰어난 아름다움), 1/13 수선화(신비),

1/14 시클라멘(내성적 성격), 1/15 가시나무(엄격),

1/16 노랑 히야신(승부), 1/17 수영(친근한 정),

1/18 어저귀(억측), 1/19 소나무(불로장수),

1/20 미나리아재비(천진난만), 1/21 담쟁이덩굴(우정),

1/22 이끼(모성애), 1/23 부들(순종),

1/24 샤프란(절도의 미), 1/25 점나도식물(순진),

1/26 미모사(예민한 마음), 1/27 마가목(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1/28 검은포플라(용기), 1/29 이끼(모성애),

1/30 매쉬매리골드(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1/31 샤프란(청춘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