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꽃말 모음 살펴볼까요? 꽃에 마음을 담아 선물해보세요!

 

 

꽃말 모음 살펴볼까요? 꽃에 마음을 담아 선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 너무 춥죠?

조금만 얇게 입어도 금방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에요ㅠㅠ

 

다들 감기 안 걸리시게 옷 든든히 입으시고

밖에 오래 있는 날은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

 

12월 첫째 주도 어느새 끝자락이네요.

이맘때쯤이면 매년 ‘올해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간 느낌이지’ 하는 것 같아요.

 

괜히 헛헛해진 마음을 꽃말 모음으로

치유해보려고 합니다^_^

 

 

 

 

 

 

꽃말 모음을 살펴보기에 앞서,

꽃들마다 고유의 꽃말을

갖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꽃말이란 꽃의 특징에 따라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을 말합니다.

 

나라마다 꽃이 자라는 환경에 따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탄생석처럼 18세기 말에 영국에서부터

유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신기하네요ㅎㅎ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꽃말 모음 살펴볼까요?

 

 

 

 

 

 

서서히 날이 풀리면 봄이 시작되었다고 알리는

대표적인 꽃 개나리의 꽃말은 뭘까요?

 

“희망, 나의 사랑이 당신보다 강함”

이라고 합니다.

 

개나리는 한국에서 자라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목이라고 할 수 있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개나리를 선물할 경우

“내가 훨씬 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라는 의미로 강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해요!

 

또 다른 꽃말의 ‘희망’은 추운 겨울을 지나

예쁘게 펴는 모습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네요^_^

 

 

 

 

 

 

아름다운 색과 외관으로 눈을 사로잡는

장미는 컬러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붉은 장미

아름다움, 열렬한 사랑, 기쁨, 절정을 의미합니다.

 

파란색얻을 수 없는 불가능한 사랑 / 기적

보라색불완전한 사랑이라는 의미입니다.

흰색순결함, 청순함, 존경, 비밀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꽃이어도 색마다 다른 꽃말을

지니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주황색첫사랑의 고백, 수줍음

분홍색행복한 사랑, 감명, 사랑의 맹세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노랑색은 약간 특이한데요.

우정, 완벽한 사랑, 완벽한 성취의 의미와 함께

질투, 시기, 이별의 의미를 같이 갖고 있다고 하니

선물할 때는 조심스럽게 선택하는 게 좋겠네요!

 

 

 

 

 

 

풍성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수국진심, 변덕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수국은 이름처럼 물을 좋아하는 꽃이어서

조금만 건조해도 금방 마른다고 해요.

 

하지만 물에 담가두면

다시 살아난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영원히 시드는 것이 아닌

잠시 변덕을 부린다 해서 이런 꽃말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꽃다발을 만들 때 다른 꽃들과 어우러져서

더 풍성하고 예쁘게 해주는 안개꽃

기쁨,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꽃이 피어날 때 안개가 낀 것처럼

희뿌옇다는 이유로 안개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꽃을 더 돋보이게 해주고,

드라이플라워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도 있어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 꽃이죠?

 

갖고 있는 꽃말도 정말 예쁘네요!

 

 

 

 

 

 

봄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벚꽃순결, 절세미인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만개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너무나도 예쁜 꽃이지만 금방 진다는 특징으로

아쉬움 또한 함께 주는 꽃이기도 하죠.

 

꽃잎의 모양이 넓게 퍼져서

순결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에서

이런 꽃말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꽃말 모음을 살펴보다 보니,

엄마와 관련된 의미를 갖고 있는

꽃도 있더라구요! 바로 목화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목화에 대한 슬픈 전설을 보자면,

옛날 중국에 모노화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결혼 후 딸을 낳자마자 남편이

전쟁터에 나가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 후 형편이 어려워진 모노화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살점을 잘라서 먹였다고 해요.

 

결국 모노화는 죽게 되었고 그녀의 무덤에서

목화가 피어났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몇 가지 꽃말 모음을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굉장히 새롭고 신기했는데요.

 

앞으로 꽃을 선물할 때도 꽃말을 확인하고

그 의미를 더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담아낸 의미의 꽃을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