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나쁜 놈만 골라 턴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나쁜 놈만 골라 턴다!

 

 

 

 

 

방영일이 얼마 남지 않은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강렬한 제목만큼 어떤 내용일지,

누가 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요,

 

TV조선 드라마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과연 어떤 드라마로

우리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오늘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간단 소개

 

: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돈과 권력으로 법망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라고 합니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의 장르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10월 13일부터 방송하는 토, 일 드라마입니다.

 

시간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으로

장르가 범죄&스릴러인 만큼

다소 늦은 편인 것 같습니다.

 

연출 : 남기훈 피디, 극본 : 민지형 작가

출연진 :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최자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동건과 전혜빈,

그리고 아역 때부터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내공을

탄탄하게 쌓고 있는 김새론 배우까지!

 

출연진만 봐도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드라마의

주요 인물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이동건 배우는 고단수 범죄자들과

두뇌 싸움을 벌이던 정의의 사도에서

최고의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인물

이태준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전혜빈 배우는 무대 위에서는 엉망진창

발연기지만 실전 사기에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의 여왕이 되는 인물,

황수경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김새론 배우는 한때 여고생 검사로 이름을 날린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았다고 해요.

 

 

 

 

 

 

그 외의 다른 인물들도 살펴볼게요!

 

김권 배우는 용병출신 보안전문가 로이류 역을

맡았는데요, 인간병기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갖춘

보안전문가이자 파이터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된 후 온갖 격투기 종목을

섭렵한 미국 용병을 거쳐, 오직 실력만으로

최대의 보상을 찾아다니는 실력주의자입니다.

 

 

 

 

 

 

여회현 배우가 맡은 정의성 역은

소심하고 어리버리하지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못하는 일이 없는 천재 해커입니다.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하는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IT 분야 외의 물정에는 통 어두운 인물이라고 합니다.

 

 

 

 

 

최자혜 배우가 맡은 신유리는

이태준(이동건)과 결혼한 후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 선규와 행복한 가정을 꾸립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혼자 모든 것을

견디며 몇 년 동안 마음 속 깊이 상처받은 인물이죠.

 

 

 

 

 

특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미국 드라마 ‘LEVERAGE’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원작인 미드는 미국 TNT 채널에서

시즌5까지 방영되었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었다고 합니다.

 

미드를 원작으로 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궁금하신 분들은 10월 13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본방사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