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친님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날씨가 더우면 옷도 얇아지고 노출도 좀 해줘야지 살만한데, 코로나로 운동을 한동안 못했더니 살이 역대급으로 쪄버렸습니다. 홈트 중인데, 체중은 빠지지 않고 제 자리에 그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주변에 홈트 하면서 운동 효과 본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다이어트 보조제를 왕창 추천해주더라구요. 그 중에서 제가 고르고 골라 내돈내산 한 칼로커트!
포장은 꼭 티백 세트처럼 예쁘게 돼 있어요. 색깔도 붉은 자두 같은 색상인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들었어요. 패키지부터 예뻐서 우선 만족도 상승.
문제는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겠죠? 다이어트 한다고 홈트란 홈트는 다 하고 먹은 보조제만 오조오억개인 저.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구매한 제품이라서 기대하는 바가 컸어요. 먹는다고 바로 빠지지 않겠지 하는 심정으로 한 삼일 정도는 체중계에도 안올라가고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먹으면서 열심히 홈트를 했답니다.
다른 제품들 제치고 칼로커트를 고르게 된 이유는 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광고사전심의필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 때문이에요. 까다로운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인정 받았다고 하니까 마음이 좀 놓이더라구요. 저 이거 보고 그래도 한 달에 3, 4KG는 좀 빠지지 않을까? 하고 기대 했어요.
그리고 10KG 감량한 건 안 비밀.
왜 막 운동하다가 보면 정체기 오잖아요. 제가 64KG에서 살이 죽어도 안빠져서 이주 넘게 슬퍼했거든요. 그런데 이걸 꾸준히 먹으니까 이게 슬슬 빠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특별히 바꾼 것도 없는데, 너무 신기한거 있죠.
이건 완전히 공감되는 부분이라서 찍었어요. “뱃살 때문에 고민이신 많은 남성과 여성분들!” 이라고 적힌거 보고 숨이 턱. 완전 나잖아, 이러면서요. 날씬까지 바라지 않더라도 이렇게 배 나온 건 좀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요. 나이 먹으니까 살 찌면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잖아요. 이게 다 뱃살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벌써 눈물부터 차오르네요.
일단 구성을 소개하면 큰 박스 안에 든 작은 박스 안에 칼로커트가 10포씩 들어있어요. 하루에 두번씩 먹으니까 총 5일 분이 들어있는 거죠! 그렇다면 큰 박스에는? 총 30일 분이 들어 있는 거죠. 처음에 구입했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 하면서 먹었는데 10KG나 빠지다니, 사람이 참 신기하죠?
인스타 감성 내려고 나름 노력한 사진. 예쁘게 살빼게 해줬으니까 사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똥손이라서 사진이 못나게 나온 것 같아요. 아무튼 안의 구성은 이렇게 세 알로 돼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다이어트 보조제 먹으면 변비가 심하게 와서 고생하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칼로커트는 그런 거 없이 배변 활동 수월하게 잘 할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성분이 카테인과 알로에 전잎이 들어있다는데 그 덕분인것 같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참 그리고 다이어트 할 때 식단도 중요하죠. 저는 직장인이라서 식단 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현미밥 도시락으로 싸서 가면 완전 딱딱해져서 먹지 못하잖아요. 그렇다고 밥을 안 먹을 수도 없고. 한국인은 밥심인데, 굶으면 배고파서 일도 안 되고 운동할 때도 근손실 와서 안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더 도움이 된게 아닌가 싶어요.
칼로커트는 체지방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점심을 평소처럼 먹어도 칼로리 걱정은 없었어요. 아침과 저녁 식단에만 좀 신경쓰고 점심 식단은 완전 편하게 먹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까 그것도 살 빠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참, 저 간식도 종종 먹었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과장님이 간식 먹자고 하는데 저만 빠질 수 없잖아요. 다이어트 한다고 회사 사람들 모두에게 말하기도 좀 창피하고. 처음에는 살찌겠구나, 포기하고 먹었는데 먹다보니까 살이 찌지 않더라구요? 집에 가서 체중 확인해 보니까 과자 먹었는데도 몸무게가 그대로 인거에요. 체지방률도 그대로고. 그래서 완전 신기했어요.
요즘 집에 있는 체중계 인바디 되는 제품들 많잖아요. 저희집 체중계가 그런 종류거든요.
체지방률 28.2%에서 0.1%도 안늘어나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이 세 알 덕분에 살이 안찌고 빠지는 매직. 칼로커트는 10년의 역사를 지닌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누적 판매량이 5천 2백만포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먹어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믿고 먹을만 한것 같아요. 고작 한 달 먹었는데 10KG 빠졌으면 두 달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좀 기대 되네요.
주말 아침도 칼로커트와 함께. 칼로커트는 정말이지 성분이면 성분, 기능이면 기능적인 면에서 하나도 빠짐 없는 제품인 것 같아요. 한 달 더 먹고 8월 부터는 좀 짧은 옷도 입고 다니고 그래야 겠어요. 올해 여름이 열돔 현상 때문에 4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긴 바지만 입고 출퇴근 할 순 없잖아요.
매일매일 내 몸을 케어하는 올바른 방법, 정말 홈트만으로는 살이 안빠졌는데, 칼로커트 내돈내산을 통해서 수월하게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완전 보기 좋다는 소리 엄마가 엄청 많이 해주세요. 바지 사이즈도 줄어서 살쪄서 못 입던 아끼던 슬렉스도 다시 입고 다닙니다. 코로나 때문에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홈트만으로는 살 빼기 힘든 요즘 같은 시대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제품 인 것 같아요.
하루 두 번, 딱 세 알로 인친님들도 10KG 감량에 도전하는 건 어떠실까요. 괜히 식단 관리한다고 굶지 마시고 카로커트 하세요. 굶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더 안 좋고 몸만 상하니까요.
간식 먹으면서도 살이 빠져서 신기했던 칼로커트 내돈내산 10KG 감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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